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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 당선인, “초심으로 돌아가 전남발전 주력... 위대한 도민의 승리”

전남 미래 100년 성장동력 구축,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 구현 앞장설 터”

  • 입력 2022.06.02 06:20
  • 수정 2022.06.02 07:44
  • 기자명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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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록 전남도지사 당선인이 꽃다발을 받아들고 기뻐하고 있다.ⓒ김영록 당선인 제공
▲ 김영록 전남도지사 당선인이 꽃다발을 받아들고 기뻐하고 있다.ⓒ김영록 당선인 제공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당선인은 1일 “이번 선거는 위대한 도민의 승리다”며 “다시 한번 김영록을 믿고 선택해 주신 도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초심으로 돌아가 전남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영록 당선인은 “지난 선거 과정에서 전남 22개 시·군을 돌아다니며 도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좋은 말씀들 많이 해 주셨다”며 “도민들의 말씀 잊지 않고 꼼꼼하게 챙겨 전남도정에 적극 반영하고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는 근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당선인이 언론 인터뷰를 하고 있다. ⓒ김영록 당선인 제공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당선인이 언론 인터뷰를 하고 있다. ⓒ김영록 당선인 제공

김 당선인은 “호남을 대표해 윤석열 정부의 독주를 견제하고 호남정치 복원, 호남이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이 되는 시대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호남 소외를 극복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다져나가겠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 4년 도민과 현장에서 함께 하며 전남의 미래 100년 성장동력을 구축하고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 ‘대도약, 전남 발전시대’를 열겠다”며 “일 잘하는 도지사, 변화를 선도하는 도지사, 소통하고 약속을 지키는 도지사, 나에게 힘이 되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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