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00명을 대상으로 ‘취향 저격 에코백 꾸미기’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새로운 문화를 접하고 참여자 간에 친목과 소속감을 제고 하고자 기획됐다. 코로나19 거리두기가 해제가 되었지만 감염병에 취약한 노령의 참여자의 안전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하여 진행했다.
참여자는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에코백 꾸미기 통해 새로운 문화를 접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 한 분은 “그간 문화행사가 없어 참여자들 간에 어울릴 기회가 부족해 아쉬웠는데 체험 활동을 하면서 모르는 것을 물어보고 가르쳐주면서 친해졌다"며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 한분은 "코로나19로 인해 문화행사가 없어 참여자들 간에 어울릴 기회 없어 아쉬웠는데 체험 활동을 하면서 모르는 것을 물어보고 가르쳐주면서 친해졌다며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문수종합사회복지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관계자는 "참여자들이 다양하고 좋은 문화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 전했다.
한편 문수종합사회복지관는 노인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지원하는 수행기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