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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수청, 내년 안도항 건설공사에 40억 투입한다

국동항, 시산항 등 국가어항 공사 계획 밝혀

  • 입력 2022.12.29 16:15
  • 수정 2022.12.29 16:16
  • 기자명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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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면 안도항
▲ 남면 안도항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광용)은 2023년도에 관할지역 국가어항 건설에 전년보다 70억 증가한 예산 242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먼저, 계속사업으로 추진중인 국가어항 건설사업에 여수지역 안도항 낚시관광형 다기능어항 건설공사 40억원, 국동항 복지회관 신축 11억원, 고흥지역 시산항 보강공사에 76억원 총 127억원을 투입한다.

신규사업으로는 여수지역은 낭도항 정비공사 27억, 고흥지역은 오천항 건설공사 15억, 여호항·발포항 내진보강공사 46억, 녹동항 부잔교 설치공사 20억, 장흥 지역은 회진항 정비공사 7억 총 115억원이 투입된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장은 “앞으로도 어촌 인프라인 국가어항의 어항시설을 지속적으로 정비·확충해 나아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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