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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일 도의원, “권한은 전남도, 책임은 재단법인에...주먹구구식 행정 우려”

행정 편의에 따라 기존 조직에 사업.기구 붙여넣어
책임경영과 업무영역 혼선... 권한과 책임 함께 이양해야

  • 입력 2023.02.09 17:43
  • 수정 2023.02.10 13:19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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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일 도의원
이광일 도의원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이광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1)은 지난 8일 제368회 임시회 제3차 경제관광문화위원회 관광문화체육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전라남도가 재단법인 등에 업무분장 과정에서 권한은 도가 갖고 책임만 법인으로 떠넘기고 있어 업무 차질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수묵비엔날레 개최사업과 전남도립국악단 공연 등 그때그때 필요한 사업과 기구를 행정 편의에 따라 기존 조직에 붙여 넣는 것은 전라남도의 문화·예술을 관장하는 전라남도 행정이 주먹구구식으로 비춰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광일 의원은 “전라남도가 조직과 인력의 현황 파악 없이 행사장소 변경 등 갑작스러운 업무 이관으로 책임만 떠넘김에 따라 책임경영과 업무영역이 혼선을 일으키고 행정 난맥상을 보이고 있다”고 거듭 지적했다.

특히 “재단법인에 책임만 떠넘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권한과 책임을 함께 이양해 재단법인이 잘 성장하고 전라남도를 위해 원활히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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