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여수지사(지사장 서미경)가 정부 청렴도 8년 연속 최상위기관 달성했다.
18일 이순신광장에서 한국부인회 여수지회(사무국장 김연옥) 회원들과 함께 홍보 및 클린공단 만들기 '청렴로드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은 청렴실천 의지가 담긴 현수막을 펼치고, 정부청렴도 8년 연속 최상위기관 달성 홍보와 함께 2023년 달라지는 건강보험제도, 소득보험료 조정 사후정산제도 등 변화하는 제도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건강검진 및 국가 암검진, 요양보호사 이미지 개선 등 국민들의 관심을 요하는 사항도 전달했다. 또한 부패신고 활성화 및 공익신고자 보호, 이해충돌방지법 및 청탁금지법, 부당청구 장기요양 기관 신고 포상금 제도 등 청렴한 공단을 만들기 위한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그리고 서미경 지사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역할 및 우수성을 시민들과 공유하면서 부패신고 활성화 및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홍보 둥 “공공기관으로서 청렴·투명한 직무를 수행하고, 앞으로 더욱 청렴한 공단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