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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인명구조단, 고흥 연홍도에서 해양쓰레기 청소 나서

전라남도 ‘가고싶은 섬’으로 지정된 연홍도 방문해

  • 입력 2023.10.31 14:19
  • 수정 2023.10.31 14:21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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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환경인명구조단 여수구조대 해양쓰레기 청소 현장
▲ 해양환경인명구조단 여수구조대 해양쓰레기 청소 현장

지붕없는 미술관 고흥 연홍도에서 29일 해양환경인명구조단 여수구조대(박근호 대장)가 섬복지 활동 및 해양쓰레기 청소에 나섰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영대학교 학생. 꽃사모와 지구벗 모임 회원 등 자원봉사자 50여명이 함께 했다.

▲ 해양환경인명구조단 여수구조대 해양쓰레기 청소 현장
▲ 해양환경인명구조단 여수구조대 해양쓰레기 청소 현장
▲ 해양환경인명구조단 여수구조대 해양쓰레기 청소 현장
▲ 해양환경인명구조단 여수구조대 해양쓰레기 청소 현장

3년째 연홍도를 찾아서 해양정화 활동을 펼치는 이들은 섬주민들에게 식사와 간식을 대접했다. 마지막으로 ‘바다는 쓰레기장이 아니다’라는 팻말을 들고 환경보호를 독려하는 해양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

▲ 해양환경인명구조단 여수구조대 해양쓰레기 청소 현장
▲ 해양환경인명구조단 여수구조대 해양쓰레기 청소 현장

해양환경인명구조단 여수구조대는 다양한 방법으로 해양쓰레기문제 해결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직접 준비한 다양한 음식을 나누며 섬주민과 소통하는 등 봉사활동에도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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