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감소와 지방도시 소멸이 지역사회의 절박한 생존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로인해 중앙정부나 지방자치단체는 인구감소지역지정, 지방소멸대응기금, 인구감소지역 지원특별법, 고향사랑기부제 등의 대응책을 내놓고 있다.
여수경실련의 여수경제정의연구소(소장 이철)와 전남대학교 어촌양식연구소(소장 최상덕)은 '인구감소 및 소멸위기의 지방도시 공존전략' 이라는 주제로 8일 오후 2시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덕암홀에서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심포지엄에는 부산연구원의 박충훈 연구위원이 여수-순천-광양 광역권 발전을 위한 전략의 전환을 중심으로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에 대한 대응책을 제안한다.
또한 김태형 연구위원 (전남연구원), 정집문 도시건축위원장 (여수경실련), 정금호 학장 (전남대학교 공학대학), 박영평 도시건축위원장 (여수시의회), 이강재 사무처장 (여수지속가능발전협의회)은 토론회에 나선다.
이번 심포지엄에 주철현 국회의원(여수 갑), 김회재 국회의원(여수 을), 정성택 전남대학교 총장, 정기명 여수시장, 그리고 김영규 여수시의회 의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인구감소에 대한 해법을 모색한다.
여수경실련의 여수경제정의연구소와 전남대학교 어촌양식연구소는 "이번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인구감소와 소멸위기에 처한 지방도시에 대한 실효적인 정책방법을 모색하고, 다양한 방식의 생활인구 유입 및 정착으로 연결되는 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19만에 가까운 구)여수시권역이 11만선 붕괴를 향하고 구)여천시권역에 추월당할 처지에 놓여 있다. 돌산읍도 우두출장소지역이 8,127명밖에 안되니 우두리 상.하동 동남부-월전포 북동부해변을 메워 산단과 농공단지를 만들고 군내리권역에 관광단지를 만들어 신월동의 한화공장을 돌산읍 상.하동 남동부로 조속히 이설을 안하면 구)여수시와 돌산읍 인구감소는 더더욱 가팔라질것이다.
여수시 전체 인구 안보를 갉아먹는 S시 신대.선월지구를 대항하는 율촌신도시와 봉전지구, 여수공항역세권개발로 빨리 대항해야 하며 삼일.묘도.덕양지역에도 아파트단지 추가라도시켜 인구를 늘리게 만들어야 한다.
여하튼 언제까지 손꼽아 있기만 할수 없는 만큼 여수시는 정신차리고 이 내용대로 조속히 실행을 강력히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