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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 거문도 치과의료봉사

발치, 치아우식증 치료 등
학생들은 맞춤형 구강관리법 안내해

  • 입력 2024.02.09 11:55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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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거문도 의료봉사
▲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거문도 의료봉사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이하 치전원)이 거문도에서 치과 의료봉사를 펼쳤다.

전남대 치전원(원장 김재형)은 김 원장과, 박홍주 교수, 류재영 교수 등 전문 교원과 전공의, 학생들로 의료봉사지원단(단장 박홍주)을 구성해 지난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여수 거문도에서 치과 의료봉사에 나섰다.

봉사단은 이 기간동안 거문도 초등학교에 의료 장비와 치과 재료 등을 구비한 임시 치료공간을 마련하고, 전문 교원과 전공의들이 발치, 치아우식증 치료, 스케일링, 불소도포, TBI(구강위생교육) 등 다양한 치과 치료를 시행했다.

또, 진료 보조에 나선 치전원 학생들은 치과 치료를 받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맞춤형 구강관리 방법을 안내하기도 했다.

 거문도는 여수와 제주도 중간에 있는 다도해 최남단의 섬으로, 고흥반도에서 남쪽으로 40km나 떨어져 있을 만큼 내륙과 멀어, 주민들은 제때 치과 치료를 받기 어려운 상황이다.

 참가 학생들은 “의료인의 사회적 책임과 공공의료에 대해 더 깊게 생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의료 접근성이 낮은 도서 지역 주민들의 구강 보건 향상을 위해 의료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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