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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문화예술의 새로운 지평, 전남ECO하트오케스트라 창단

국내 연주활동 통해 장애인 인식개선에 앞장

  • 입력 2024.02.22 17:37
  • 수정 2024.02.23 07:22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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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ECO하트오케스트라 창단 간담회 참여자
▲ 전남ECO하트오케스트라 창단 간담회 참여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연주하는 ‘전남ECO하트오케스트라’ 창단 간담회가 21일 열렸다.

전남ECO문화예술 컴퍼니, 전남ECO하트 오케스트라가 주관,주최한 간담회에는 여수시 장애인가족 지원센터,(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 여수지회 학부모 및 장애인 학생들, 후원 단체장, 개인봉사자가 함께 했다.

전남ECO하트오케스트라는 오는 3월 창단을 목표로 간담회를 갖고 단원 모집에 나섰다.

▲ 전남ECO하트오케스트라 엄시영 지휘자
▲ 전남ECO하트오케스트라 엄시영 지휘자

여수 문수동에 위치한 전남ECO하트오케스트라는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사회기여를 실천하며 장애인 문화예술 분야를 선도하는 대표 단체이며, 전남ECO시민오케스트라 안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악기를 배우고 연주하며 함께 호흡하고, 장애인 고용 창출 및 지역사회 상생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엄시영 지휘자는 광주,목포 챔버.필하모닉 자문위원 겸 수석과 고흥 청소년 교향악단 총지휘를 역임했다. 전라남도교육청 지정 에듀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및 지휘자로 활동했고 전남문화예술협회(드림오케스트라) 지휘를 맡았다. 현재 전남ECO시민오케스트라 총감독 및 지휘, 전남ECO하트오케스트라 총감독 및 지휘를 맡고 있다.

이들은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국내 연주활동을 통해 장애인 인식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다. 발달장애 당사자와 가족, 지역사회 뿐 아니라 사회에 다양한 사회적 임팩트를 형성하며 장애인 문화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남ECO하트오케스트라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어우러진다. ​여수시 발달 장애인이면 악기 경험과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별도의 오디션을 거친다. 매주 지정된 정규 교육시간에 참여하고, 매주 월요일 오후 여수시 장애인 가족지원센터 오케스트라실에서 오케스트라 연주반, 오케스트라 예비 준비반으로 나뉘어 오케스트라 악기 파트, 합주 및 앙상블, 연주회 등의 지도를 받는다.

▲ 오케스트라 단원의 연주를 살피는 엄시영 지휘자
▲ 오케스트라 단원의 연주를 살피는 엄시영 지휘자

앞서 전남ECO하트오케스트라는 여수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사)전국장애인 부모연대 여수지회, 아룸 장애인단기거주시설, 여수장애인종합복지관, 여수시장애인후원단체 천사회, (사)탄소중립실천연대, 여수 에코플러스21, 순천여성장애인연대, 순천농협, 순천환경운동연합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창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남ECO하트오케스트라 창단준비는 엄시영(단장)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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