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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넷통 2024 정기총회 열려

2024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통과

  • 입력 2024.02.27 07:30
  • 수정 2024.02.28 11:52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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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넷통 심명남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여수넷통 심명남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년 여수넷통 정기총회’가 26일 본지 원앙아파트 상가동 사무실에서 열렸다.

정기총회에서는 작년도 결산보고서와 감사보고서를 승인하고 2024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이 통과됐다.

올해 취임 4년을 맞이한 여수넷통 심명남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작년보다 더 어렵다고 하지만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슬기롭게 헤쳐나간다면 세상에 이루지 못할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여기 계신 분들의 애정과 관심 속에 무럭무럭 성장하는 여수넷통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임원 선출에서 이정만 운영위원이 감사로 선출됐다. 또 전임 강정철 감사는 여수넷통 새 이사로 추대됐다.  강정철 이사는 "맡은 바 최선을 다하도록 스스로 채찍질을 하고 여수넷통이 시민에게 한 발짝 다가가는 시민언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 신임 이사로 선출된 강정철 이사가 소감을 전하고 있다.
▲ 신임 이사로 선출된 강정철 이사가 소감을 전하고 있다.

이로써 여수넷통 이사는 심명남 이사장을 포함해 이기재, 최미영, 박정우, 주미경, 강정철 6명이다.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도 결산보고서와 감사보고서를 비롯 중요안건 4건이 승인 의결됐다. 또한 올해 각 분과별 사업계획도 통과됐다.

▲ 여수넷통뉴스 박정우 편집위원장이 올해 사업계획을 전하고 있다.
▲ 여수넷통뉴스 박정우 편집위원장이 올해 사업계획을 전하고 있다.
▲ 2024 여수넷통 정기총회 참석자 단체사진
▲ 2024 여수넷통 정기총회 참석자 단체사진

편집위원회는 신속한 뉴스보도와 기사 완성도 향상에 주력할 예정이며 미디어위원회는 시민기자 기사를 책으로 출판할 예정이다. 새로 짜여진 경제위원회는 여수산단 관계자와 소상공인 등과 지속 접촉하며 소통을 이어갈 방침이다.

여수넷통 정기총회는 참석자 기념사진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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