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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필, 대한건축사협회 전라남도건축사회 공로패 받아

지역 건축문화 발전 및 공공환경 조성에 기여

  • 입력 2024.03.08 11:26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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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필 의원이 전라남도 건축사회와 여수지역 건축사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여했다.
▲ 최정필 의원이 전라남도 건축사회와 여수지역 건축사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여했다.

최정필 시의원(여수시의회 해양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이 전라남도 건축사회와 여수지역 건축사회로부터 7일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들은 최 의원이 지난해 의정활동에서 건축행정서비스향상과 건축문화발전을 위한 의정을 펼치고, 의정 역량 발휘로 건축문화 발전과 지역 공공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에 대해 ‘2023년도 역량있는 우수 시의원’으로 선정했다.

최정필 의원은 동료 지역구 시의원과 함께 웅천지구 아파트 밀집지역에 위치한 보행 광장을 예술공원으로 추진하여 볼품없던 공간을 특화된 도심 속 예술공간으로 재탄생시켜, 건축전문가 단체인 전라남도 건축사회와 여수지역 건축사회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조성된 특화 공간은 장도예술공원과 예울마루로 이어지는 창의적인 공간으로서 문화적 가치가 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웅천에 건립이 추진되고 있는 시립미술관과도 어우러지는 문화의 거리로서 지역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 최정필 의원이 전라남도 건축사회와 여수지역 건축사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여했다.
▲ 최정필 의원이 전라남도 건축사회와 여수지역 건축사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여했다.

최정필 의원은 “웅천 이미지에 맞는 특화된 공간으로 디자인되었다”라며, “예산확보와 사업추진을 함께 해준 동료 지역구 의원과 여수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쾌적함을 만끽할 수 있는 품격 있는 도심 속 공간을 동료 의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조성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지역 경제활동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산업발전과 지역업체 일감 증대를 위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에 관한 조례” 개정을 동료 시의원과 함께 추진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선도적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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