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종합사회복지관이 18일 자원봉사자 82명과 봄맞이 나들이를 다녀왔다.
매주 월~금요일 문수지역어르신의 건강한 식사와 다양한 여가 문화 프로그램에 도움을 주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돕고자 기획한 힐링와 재충전의 시간이었다.
전북자치도 임실군에서 맛있는 점식식사 후 4월 수선화와 튤립이 장관을 이룬 생태공원 관람과 다양한 레크레이션 활동으로 자원봉사자들간의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
문수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많은 도움을 주시고 계신 자원봉사자님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더 나은 지역사회 되도록 더 많이 만나고 관계하며 행복한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면 좋겠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