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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복지회, 문수복지관에 생필품 지원해

대상자를 직접 찾아가 선물꾸러미를 전달

  • 입력 2024.04.25 07:19
  • 기자명 배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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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문복지회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이 기탁한 생필품을 전달받은 어르신
▲ 보문복지회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이 기탁한 생필품을 전달받은 어르신

보문복지회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이 문수복지관에 그릇 및 생필품 1,200여점을 기탁했다.

이에 복지관 생활지원사는 110명 대상자를 직접 찾아가 선물꾸러미를 전달해 어르신들에게 환한 기쁨을 드렸다.

물품을 받은 이O남 어르신은 “꼭 필요한 세제랑 샴푸를 갖다줘서 너무 고맙네”하시며 갖고 오느라 고생많았다는 한 마디에 생활지원사도 힘이 들어도 드리는 행복감이 크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 보문복지회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이 기탁한 생필품을 전달받은 어르신
▲ 보문복지회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이 기탁한 생필품을 전달받은 어르신
▲ 보문복지회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이 기탁한 생필품을 전달받은 어르신
▲ 보문복지회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이 기탁한 생필품을 전달받은 어르신

문수종합사회복지관 임봉춘 관장은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물품지원과 함께 소외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계기가 되었다. 보문복지회 물품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중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문수종합사회복지관은 생활이 어려운 결식아동,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제공하여 물품을 통한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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