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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사건 76주년 추념, ‘제2회 문화나눔축제’ 열려

“동백 사람꽃 피우다” 란 슬로건으로

  • 입력 2024.10.15 16:45
  • 기자명 손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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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나눔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여수문화예술나눔공동체
▲ 문화나눔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여수문화예술나눔공동체

지난 10월13일(일) 여수시 이순신광장에서 “동백 사람꽃 피우다” 라는 주제로 제2회 문화나눔축제가 성황리에 마쳤다.

동백꽃 만들기 체험 등 시민들이 함께 체험을 즐기고 참여한 이 행사는 여순사건 76주년을 기리는 “동백 사람꽃 피우다” 란 슬로건으로 전라남도, 여수문화예술나눔공동체(김양호 이사장)가 주최하고 까치정보신문(김경만 대표)과 공동 주관으로 여수시민의 아픔을 문화나눔으로 치유하자란 의미로 행사를 기획하였다.

▲ 도자기 물레 체험ⓒ여수문화예술나눔공동체
▲ 도자기 물레 체험ⓒ여수문화예술나눔공동체

1948년 10월 19일에 발발한 여순사건을 기억하기 위해 1019명에게 동백꽃을 가슴에 달아주는 문화 치유 행사를 시작으로 여순사건 기록전시관 부스와 도자기 물레 체험과 캘러그라피, 페이스 페인팅, 차 시음 등의 부스를 설치하여 시민들과 함께 하였다.

그리고 문화나눔 실천으로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시민참여 문화공연과 여순사건 기록물 전시관, 2023년 여수.순천 1019 영상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들을 상영하고, 추모 알림식 과 여수시가 제작한 여순사건 주제로 한 영화 ‘동백’ 상영을 끝으로 축제를 마무리하였다.

▲ 동백꽃을 달아주는 모습ⓒ여수문화예술나눔공동체
▲ 동백꽃을 달아주는 모습ⓒ여수문화예술나눔공동체

특히 시민 1019명에게 동백꽃을 가슴에 달아주는 “동백 사람꽃 피우다” 주제 퍼포먼스는 문화나눔을 통해 여수시민의 아픈 마음을 치유하는 메인 행사로 시민들과 함께 동백꽃을 만들고 시민들 가슴에 동백꽃을 달아주는 의미있는 행사였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김종덕 추진위원장은 지역 아픔의 상징인 여순사건을 문화로 치유하고 기리기 위해 나눔의 기쁨과 자발적 기부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문화나눔축제”를 매년 개최할 생각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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