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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섬 지역 긴급구조활동...응급의료지원 정책 토론회 열려

최정기 부시장, 이광일 부의장과 관계 공무원, 관련 전문가와 도민 200여 명 참가

  • 입력 2024.10.25 15:42
  • 수정 2024.10.26 09:19
  • 기자명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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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일 전라남도의회 부의장 ⓒ전남도의회
▲이광일 전라남도의회 부의장 ⓒ전남도의회

전남 섬 지역 긴급구조활동을 위한 재난대비 및 응급의료지원 정책 토론회가 25일 14시 진남문예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는 최정기 여수부시장을 비롯해 이광일 도의회 부의장, 김성호 입법정책전문위원과 관계 공무원, 관련 전문가와 도민 200여 명이 참가했다

토론 내용은 섬 지역의 지리적 환경과 취약한 의료 인프라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및 응급 상황을 살펴보고 섬 지역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효과적인 대응 체계 및 정책 방안을 모색했다.

발제는 김영돈 국제비행선박협회 사무총장이 ‘전남 도서지역 재난대비 및 응급구조를 위한 비행 선박 활용방안’을 박윤기 전라남도 구례소방서 소방위가 ‘소방 해상재난사고 사례로 본 긴급구조 대응 장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종합토론은 최미숙(전남도의회 의원), 나소영(전라남도 식품의약과 과장), 김현미(전라남도 해운항만과 과장), 김재혁(전남응급의료지원단 단장), 조양현(전라남도 119특수대응단 특수구조대장), 김정규(한국노총소방안전노조위원장), 남태현(삼산면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이 함께하였으며 좌장은 이광이 부의장이 맡았다.

이어 자유토론 및 질의응답을 하였으며 사회자인 김성호 입법정책전문위원의 마무리로 이날 토론회는 폐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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