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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명 시장, 섬박람회 주행사장에서 현장 간부회의 열어

30일 돌산 진모지구 현장 및 섬박람회조직위 방문…추진 상황 점검
정 시장, “섬박람회장 기반 조성 철저, 종합대행사 조기 선정” 주문

  • 입력 2024.10.30 13:43
  • 수정 2024.10.30 13:44
  • 기자명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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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명 여수시장, 섬박람회 주행사장 점검…현장 간부회의 열어 ⓒ여수시
▲ 정기명 여수시장, 섬박람회 주행사장 점검…현장 간부회의 열어 ⓒ여수시

정기명 여수시장이 30일 오전 국·소·단장 등 간부 공무원 30여 명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간부회의를 가졌다.

이날 정 시장은 기반 공사가 이뤄지고 있는 돌산 진모지구 일대를 돌아보며 전시관 조성, 조경, 상수도 대책 등 실시설계 착수에 반영이 필요한 사항을 지시했다.

이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 사무실이 있는 여수세계박람회장을 방문해 전반적인 준비 상황과 세부 계획에 대해 보고받고,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해 긴밀히 소통하며 대책 방안을 논의했다.

▲ 정기명 여수시장, 섬박람회 주행사장 점검…현장 간부회의 열어 ⓒ여수시
▲ 정기명 여수시장, 섬박람회 주행사장 점검…현장 간부회의 열어 ⓒ여수시

또한, 행사장 연출과 운영을 위한 세부 사업의 구체화, 주행사장과 인근 섬의 접근성 확대 방안, 종합대행사 조기 선정 등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정 시장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의 가치와 잠재력을 발견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섬박람회 개최까지 2년이 채 남지 않은 만큼 준비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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