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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거북선의 역사 재조명 및 관광마케팅...대토론회' 연다

오는 11월 8일 금요일 오후 2시, 이순신도서관에서
거북선 재조명 통해 여수시민의 자긍심 고취 및 관광 활성화 방안 제시

  • 입력 2024.11.06 07:26
  • 수정 2024.11.06 07:28
  • 기자명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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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선의 역사 재조명 및 관광마케팅 활용 방안 대토론회 포스터 ⓒ여수시의회
▲ 거북선의 역사 재조명 및 관광마케팅 활용 방안 대토론회 포스터 ⓒ여수시의회

여수시의회는 오는 11월 8일(금) 이순신도서관 1층 다목적 강당에서 ‘거북선의 역사 재조명 및 관광마케팅 활용 방안 대토론회’를 갖는다.

시의회 문갑태, 이선효, 김종길, 정현주, 최정필, 이석주, 홍현숙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선소상가번영회, 여수시문화관광해설사회, (사)여수여해재단, 종고회 등 관계기관 및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김병호 여수시립박물관건립추진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신임수 전남대 교수가 ‘거북선의 역사 재조명 및 관광마케팅 활용 방안’에 대해 발제한다.

이어 심재수 (사)여수여해재단 이순신학교 이사, 문서현 여수시문화관광해설사협회 해설사, 성해석 여수시종고회 전회장, 채성수 선소상가번영회 부회장, 정재호 여수시 문화관광체육국장 및 정현주, 최정필, 이석주 의원이 종합 토론을 펼친다.

토론회를 공동 주최하는 의원들은 “여수지역의 거북선 관련 유적들이 재조명되어 지역의 정체성 확립, 시민들의 자긍심 고취와 관광소득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에 촉매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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