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18일 문수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들께 김장김치 120통과 농산물 꾸러기 1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여수광양항만공사에서 지원한 김장김치는 항만 유휴부지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활용하여 공사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하여 김장 담기 행사 후, 전달된 후원품으로 그 의미가 깊었다.
문수종합사회복지관 임봉춘 관장은, ‘추운 겨울 소외된 어르신들께 온정의 손길을 전해주신 여수광양항만공사에 감사드리며, 김장김치 덕분에 힘겨울 겨울을 보내시는 어르신들께 큰 힘이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