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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고한다, 폭력 선동은 반드시 그 대가 치를 것"

'헌재 폭동 예고' 온라인 게시글에 "어떤 폭력도 정의 죽이지 못해"

  • 입력 2025.03.06 08:50
  • 기자명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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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앞둔 헌재(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를 앞둔 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경찰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2025.3.4 yatoya@yna.co.kr
▲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앞둔 헌재(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를 앞둔 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경찰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2025.3.4 yatoya@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6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최종 선고를 앞두고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 탄핵 인용 시 폭동을 예고하는 극단적인 내용의 글이 올라오는 상황과 관련해 "경고한다. 폭력선동은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해당 내용을 다룬 기사를 공유한 뒤 "그런 방식으로는 결코 역사의 거대한 흐름을 거스를 수 없음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적었다.

이 대표는 "대한민국은 역사에 남을 평화혁명을 완수한 위대한 '대한국민' 보유 국가"라며 "어떠한 폭력도 정의를 죽이지 못한다. 대한민국의 민도는 폭력에 좌우될 그런 수준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마틴 루서 킹은 '폭력은 일시적 결과를 가져올 수 있어도 영구적 평화를 가져오지 못한다. 단지 새로운 더 복잡한 문제들을 만들어낼 뿐'이라고 말한다"며 "의견이 있으면 설득하고 마음을 움직이라. 그것이 민주공화국의 원리이자 원칙"이라고 말했다.

kjpar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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