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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농촌체험휴양마을... '여수 갯벌노을마을' 선정

전남도, “여름 바다 체험하기 좋은 마을, 시군 통해 참여 신청"
다양한 오감만족 체험 프로그램 운영·인근 관광자원 풍부

  • 입력 2025.06.20 07:27
  • 기자명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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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갯벌노을마을-갯벌체험 ⓒ전라남도
▲ 갯벌노을마을-갯벌체험 ⓒ전라남도

여수 소라면 사곡리 ‘갯벌노을마을’을 6월 이달의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선정했다고 전라남도가 19일 밝혔다.

전라남도는 “여름 바다를 체험하기 좋은 마을로, 시군을 통해 참여 신청을 받아 선정심의회를 거쳐 이뤄졌다”고 했다.

이어 “하루 두 번 신비스러운 바닷길이 열리는 갯벌노을마을은 살아 숨 쉬는 갯벌과 붉게 물든 노을이라는 자연의 두 얼굴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며 “마을 앞 청정갯벌에서 맨손으로 조개를 잡고, 복개도 섬 끝자락에 해 질 무렵 바다 위로 떨어지는 황금빛 노을은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한편, 갯벌노을마을에서는 연중 다양한 오감만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살아 숨 쉬는 갯벌과 붉게 물든 노을... 자연의 두 얼굴 고스란히 간직

▲ 갯벌노을마을의 노을 ⓒ전라남도
▲ 갯벌노을마을의 노을 ⓒ전라남도

갯벌에서 직접 바다 생물을 관찰하며 바지락과 맛조개, 칠게 등을 잡아볼 수 있고, 가두리에 장어, 숭어 등 활어를 풀어 잡아보는 맨손 고기체험 등 가족 단위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계절별로 감자, 땅콩, 대봉감, 고구마, 김장채소 등 농산물을 수확해 농촌의 자연과 먹거리의 소중함을 느껴볼 수 있다. 천연 아로마 오일을 이용한 비누 및 모기퇴치제 만들기 등 아로마 DIY 체험프로그램과 전통 발효 고추장 만들기 체험도 즐길 수 있다.

갯벌노을마을은 한옥펜션 1동과 갯벌노을펜션 6동을 운영하고 있고, 인근에 여수 해양케이블카, 레일바이크, 금오도, 오동도, 향일함 등 풍부한 관광자원이 있어 여행하기에 더욱 좋다.

갯벌노을마을의 세부 내용은 마을운영 누리집(http://sunsetvillage.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체험프로그램 사전 예약도 가능하다.

김현미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매월 여행하기 좋은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선정해 홍보할 계획”이라며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과 힐링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현재 172개소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방문객은 약 130만 명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다. 농촌체험휴양마을이 농촌 소득 증대와 생활인구 유입에 기여하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적극 활성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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