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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르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여수시에 중증장애인...복지정책 요구안 전달

  • 입력 2025.08.22 17:49
  • 기자명 최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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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르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명주센터장이  복지교육국 김정오국장에게 장애인복지정책 요구안을 전달하고 있다.
▲  라르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명주센터장이  복지교육국 김정오국장에게 장애인복지정책 요구안을 전달하고 있다.

라르쉬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이명주)는 2025년 8월 22일(금) 여수시청 앞에서 중증장애인의 주권 회복과 지역사회 활동 향상을 위한 복지 정책 기자회견을 열고 여수시에 요구안을 전달하였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주종섭도의원을 비롯 경남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윤차원회장, 전남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김철호회장 외 여수시민협 오병춘대표, 여수환경운동 강흥순사무국장, 여수YWCA 유춘진사무총장, 경실련 박다윤위원, 전남도청년정책조정위원회 오진식위원장, 진보당 여수시지역위원 서수형위원장 등 각 시민단체 및 지역사회 유관기관들도 뜻을 함께해 주었다.

▲ 전남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김철호회장과 경남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윤차원회장이 연대하였다.
▲ 전남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김철호회장과 경남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윤차원회장이 연대하였다.
▲ 라르쉬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여수시청 앞에서 중증장애인의 주권 회복과 지역사회 활동 향상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 라르쉬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여수시청 앞에서 중증장애인의 주권 회복과 지역사회 활동 향상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또한 기자회견문 낭독, 성명서 발표, 자유발언 및 "깨진 독에 물 붓기" 퍼포먼스를 통해 교통약자 이동권, 중증장애인의 노동권 및 건강권, 모든 장애인의 사회활동권, 장애인의 자립생활지원 정책 등 5개 부문에서 여수시가 적극적인 행정을 선도해 줄 것을 강하게 요구하였다.

라르쉬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을 위하여 사회의 차별적 구조를 변화시키며 사회통합과 평등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노력을 지원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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