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여수갑 국회의원)이 22일 전남도의회 초의실에서 내년 6월 치러질 전남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진짜 일꾼’ 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웠다.
주철현 후보는 이날 “전남도민에 대한 무거운 책임과 전남을 다시 살려야 한다는 역사적 사명감으로 내린 결단”이라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그는 특히 전남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 문제를 강조하며 “2017년 190만 명이 넘었던 전남 인구가 8년 만에 178만 명까지 줄었다. 17개 군 중 16개가 인구감소 지역으로 지정될 만큼 위기의 전남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 후보는 자신이 여수시장, 국회의원 재선, 민주당 최고위원, 전남도당위원장 등 주요 직책을 수행하며 쌓아온 경험과 성과를 강조하며 “무너져가는 전남을 다시 일으킬 수 있는 진짜 일꾼은 나”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또 이재명 대통령과의 연계 가능성을 언급하며 “원조 친명으로서 압도적 지지에 상응하는 지원을 끌어내 전남의 희망과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주 후보는 출마 선언을 마무리하며 지지자들을 향해 “진짜 일꾼 주철현이 전남의 미래를 향한 선봉에 서겠다”며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