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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신 도의원, 복지시설 위문… 온정 나눔 실천

여수 다함께돌봄센터·진달래마을요양원 방문해 명절 위문품 전달

  • 입력 2025.09.24 16:52
  • 기자명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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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을 앞두고 여수 다함께돌봄 아이나래행복센터 6호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전라남도의회
▲ 추석을 앞두고 여수 다함께돌봄 아이나래행복센터 6호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전라남도의회

전라남도의회 김화신 의원은 지난 9월 23일 추석을 맞아 여수 다함께돌봄 아이나래행복센터 6호점과 진달래마을요양원을 차례로 찾아 책과 생활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했다.

여수 다함께돌봄 아이나래행복센터는 맞벌이 가정 자녀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공간으로, 김화신 의원은 관계자들과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며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방문한 진달래마을요양원에서는 어르신들의 생활 여건과 안전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 추석을 앞두고 여수 다함께돌봄 아이나래행복센터 6호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전라남도의회
▲ 추석을 앞두고 여수 다함께돌봄 아이나래행복센터 6호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전라남도의회

김화신 의원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꼼꼼히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도정 차원의 지원을 촉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지역사회는 모두의 관심과 연대 속에서 더 따뜻하고 건강해질 수 있다”며 “도민 한 분 한 분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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