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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상공회의소, 여수지역 전통시장·상점가 상인대표 초청 간담회 가져

지역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상권 활성화 방안 함께 모색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 해법 찾는 자리 마련

  • 입력 2025.11.26 14:30
  • 기자명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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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상공회의소는 지난 25일 여수상공회의소 열린마루에서 여수지역 전통시장·상점가 상인대표를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전통시장·상점가 상인회 회장 등 지역 상인 대표분들을 모시고 상권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면서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 전통시장·상점가 상인대표 초청 간담회 단체 모습 ⓒ여수상공회의소
▲ 전통시장·상점가 상인대표 초청 간담회 단체 모습 ⓒ여수상공회의소

여수상공회의소 한문선 회장은 ”현재 여수지역 경제는 주요 산업 침체, 소비 둔화, 인구 감소 등 산업계와 내수 시장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전통시장과 상점가는 단순한 판매 공간이 아닌 지역경제의 맥박이 뛰는 곳이자 시민 생활을 지탱하는 중요한 기반“임을 강조하면서 ”지역경제 재도약은 지역 상권 활력 회복에서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시장, 서시장주변시장, ㈜여수수산시장, 진남상가, 쫑포상가골목형상점가 등 원도심권 중심 상인 대표들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주차장 확충을 통한 접근성을 개선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시급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특히 원도심권은 관광객 60% 이상이 방문하는 장소임에도 공용주차장이 300여면 미만인데 반해 선소 주변 공용주차장은 2,400여면임을 감안하면 턱 없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주차 문제 해결을 통한 접근성 개선이 주변 상권의 매출 증대와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해서 교동시장 등 일부 시장은 전기 시설이 15년 이상 되는 등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며, 사고예방 차원에서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는 지원 사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정부·지자체의 각종 정책 지원 정보 습득의 어려움, 규제 강화에 따른 관리 비용 부담 가중, 지역 전통시장·상점가 상인회 간 교류 확대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여수상공회의소 한문선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자처하며 상권을 지키고 계신 상인분들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상인분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중심의 지원을 고민하겠다.“며 ”상권 활성화는 민생경제 회복과 직결된 만큼 여수상공회의소도 지역 상공인들의 편익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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