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봉종합사회복지관은 LG화학 여수공장과 여수광양항만공사의 후원, 그리고 여수시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어르신 보행기 지원사업 ‘희망나눔 사랑의 실버카’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LG화학과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총 1,000만 원을 후원해 마련되었으며, 거동이 불편해 외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독거어르신 66명에게 실버카를 전달했다.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은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외로움과 우울감 등 건강 문제를 겪고 사회와 단절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경제적 부담으로 보행보조기를 구입하지 못해 불편을 감수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이번 지원은 이러한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LG화학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해 외출을 망설이던 어르신들이 이번 보행보조기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 단순히 이동을 돕는 도구를 넘어, 이 보행기가 어르신들의 사회적 교류와 정서적 안정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종진 관장은 “그동안 지팡이에 의존해 힘겹게 외출하거나 외부 활동을 포기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늘 안타까운 마음이었다. 이번 보행보조기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외출하고, 지역사회와 활발히 어울릴 수 있게 된 것이 큰 의미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복지관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참여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