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봉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1일 진남체육관 주차장에서 설명절을 맞아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이용자와 활동지원사를 대상으로 설명절 답례품을 지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답례품 지원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명절을 앞두고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이용자와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활동지원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명절 준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이 커진 상황을 고려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이날 지원은 쌍봉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이용자 295명 및 활동지원사 308명에게 지원됐으며, 명절답례품은 장애인활동지원사가 본인 물품을 포함하여 각 서비스 이용자에게 직접 전달 하게 된다. 행사장 내 다수의 차량이 진입함에 따라 혼잡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드리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준비된 설명절 답례품은 사과, 한우불고기, 참치캔·햄세트 등 명절 상차림에 활용도가 높은 품목으로 구성됐다. 품질과 신선도를 고려해 엄선한 물품을 준비함으로써 이용자 가정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함께 한 활동지원사는 “명절마다 이용자 지원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지만, 기관에서 이렇게 마음을 담아 준비해 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이용자와 함께 더욱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 이용자 역시 “명절 준비에 대한 부담이 있었는데 꼭 필요한 물품을 전달받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종진 관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명절을 맞아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이용자분들과 현장에서 헌신하고 계신 활동지원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설명절이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는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를 뒷받침하는 중요한 제도이며, 그 중심에는 이용자와 활동지원사 여러분이 있다”며 “우리 기관은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과 활동지원사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설명절 답례품 전달이 작은 정성이지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새해에도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