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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에너지 절감 결의대회 열어

글로벌 에너지 위기 선제 대응

  • 입력 2026.03.11 17:11
  • 기자명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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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절감 결의대회 ⓒ여수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 에너지 절감 결의대회 ⓒ여수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여수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11일 오전 센터 회의실에서 운전근로자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절감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공회전 금지와 에코 운전 실천 등 에너지 절약 활동에 나섰다.

이번 결의대회는 최근 중동 지역 분쟁 등 국제 정세 변화로 유가 상승이 이어지면서 차량 운행 비중이 높은 센터 운영에 유류비 부담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글로벌 에너지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직원들은 에너지 절감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공회전 금지와 에코 드라이빙 실천을 다짐하는 캠페인을 진행하며 에너지 절약 실천 의지를 다졌다.

센터장은 인사말에서 “공회전 금지, 에코운전, 불필요한 공차운행 최소화와 같은 작은 실천만으로도 유류비 20% 절감이 가능하다”며“하지만 이러한 노력은 정책이나 지시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운행하는 운전근로자들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운전근로자 한 분 한 분의 실천이 모이면 연료 절감은 물론 기후위기 대응 선도도시 여수로 나아가는 데에도 의미 있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운전근로자는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운전근로자로서 작은 실천을 통해 국가적인 위기 대응에 선제적으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밝혔다.

센터는 앞으로 공회전 금지 캠페인과 에코 드라이빙 실천 등 에너지 절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여수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하루 평균 수백 건의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며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지원하는 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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