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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명, 민생투어 1호 ‘관광 활성화’ 선택... “상가 공실, 현장에서 답 찾겠다”

학동 선소 인근 상인 및 관광 관계자 30여 명과 간담회 개최
출렁다리·문화특구·야시장 등 지역 경제 살릴 실질적 대책 논의

  • 입력 2026.03.12 09:07
  • 기자명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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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명 여수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정기명 후보 캠프
▲ 정기명 여수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정기명 후보 캠프

정기명 여수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지역 현안 청취와 실효성 있는 공약 발굴을 위한 본격적인 민생 행보에 나섰다.

정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오후 4시, 여수 학동 소재 한 카페에서 상가 주민 및 관광업체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및 여수 관광 활성화 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정 예비후보의 ‘민생투어 1호’ 일정으로,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고 관광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차 해결부터 출렁다리까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이날 간담회에서는 여수의 대표적 명소인 선소 인근 활성화와 관광 발전을 위한 구체적이고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졌다.

참석자들은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핵심 과제로 다음과 같은 사항을 주문했다.

인프라 개선 : 상가 주차 문제 해결, 선소 데크길 조성
공간 혁신 : 선소지역 문화특구 지정 및 인근 도로의 광장 전환
랜드마크 조성 : 장도~가덕도 구간 출렁다리 건설, 수변공원 및 바다정원 조성

특히 상인들은 공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야시장 활성화와 볼거리 확충 등 사람이 모이는 정책이 시급하다"며, "레포츠 활성화를 통해 여수가 명실상부한 해양레저관광도시의 면모를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기명 예비후보 “현장 의견, 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

이에 대해 정기명 예비후보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약속했다.

정 후보는 “답은 항상 현장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토론을 통해 제안된 소중한 의견들은 단순히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향후 공약과 정책으로 적극 반영하겠다”고 답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정 예비후보는 이번 학동 선소 상가번영회 및 주민 간담회를 시작으로 광폭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향후 재래시장, 여수국가산단 및 근로자, 지역 상공인, 섬박람회장, 운수업 종사자 등 지역 경제의 실무 주체들을 차례로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할 계획이다.

지역 정가에서는 정 예비후보의 이번 민생투어가 시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정책 발굴로 이어져 선거 국면에서 어떤 파급력을 미칠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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