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화양면과 삼일동 새마을회가 장등해수욕장과 신덕 피서지 등 해안가 청결활동에 나섰다.화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신영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귀덕)는 9일 장등해수욕장을 찾아 면사무소 직원, 마을 주민 등 60여 명과 함께 해수욕장에 떠밀려 온 해양쓰레기와 해수욕장 주변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해수욕장 개장 준비를 마쳤다.장등해수욕장은 2019년 개장 기간 동안 9천여 명이 방문한 화양면 최대의 관광지이다.김회석 장등마을 이장은 “더운 여름날 해수욕장 개장 준비를 위해 참여한 여러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화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신영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귀덕)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위해 2일 시내버스 승강장을 청소했다.새마을 회원 30여 명은 나진리에서 마상리까지 20여 곳의 승강장을 물청소했으며 쓰레기를 줍고 잡초를 제거했다.신영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이귀덕 새마을부녀회장은 “마을 주민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청결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박보근 화양면장은 “더운 여름날 지역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여 주신 새마을 회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