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넷통뉴스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해양환경인명구조단 여수구조대와 여수꽃사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와 함께 남면 안도로 해양정화활동 및 섬복지 간식나눔 봉사를 다녀왔다. 이들 단체는 해양정화활동 외에도 섬 어르신에게 준비한 간식을 나눠드렸다. 남면 안도 경로당을 찾은 봉사자는 떡과 두유, 음료수, 커피콩빵을 전달했다. 이순신마리나 를 운영하는 (주)대한이앤씨는 안도노인당 어르신들과 봉사자들의 간식을 후원했다.섬마을 어르신들에게 절실한 '파스'안도노인회장 황종운씨는 “이렇게 먼곳까지 봉사를 와주셔서 감사하다. 오랜만에
여수시가 오는 20~21 돌산 죽포리 돌산갓고을센터 일원에서 돌산갓고을한마당 ‘갓섬 피크닉’을 개최한다.알싸한 특유의 맛을 지닌 여수의 첫 봄갓 수확을 맞아 ‘“톡톡” 봄이 왔는갓’!이라는 슬로건 아래 돌산갓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특히 이번 행사는 돌산지역 주민들이 직접 기획, 시민 주도형 축제로 돌산만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된다.주 행사로 돌산갓고을센터 잔디밭과 돌산 방죽포 솔밭, 덕개천 풀밭에서 갓섬도시락을 즐길 수 있는 갓섬피크닉과 ‘꼬랑길따라․해변길따라’ 갓섬트래킹이 펼쳐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하 공단)은 28일 중앙동 상가에서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캠페인에는 공단 임직원을 비롯해 여수시 중앙동 동장 및 자원순환담당, 클린기동팀 불법투기단속 요원이 함께 했으며 상습적으로 이루어지는 생활폐기물의 불법 투기 근절과 종량제 봉투의 무게 제한 배출기준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홍보를 통해 생활쓰레기 배출시 종량제봉투 무게준수에 대한 문화를 정착하고, 올바른 배출 문화를 형성하면 폐기물 수거의 처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공단은
여수시가 시민과 귀성객이 깨끗하고 청결한 여수에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생활폐기물 관리대책’ 추진에 나섰다.20일 시에 따르면 6일의 추석 연휴기간 ‘생활폐기물 처리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수거차량과 환경미화원 등으로 구성된 ‘생활폐기물 기동 처리반’을 배치해 관련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한다.연휴기간 생활쓰레기 수거일은 28일(목), 10월 1일(일), 10월 2일(월), 10월 3일(화)이며, 추석 당일 29일(금)과 다음날 30일(토) 이틀간은 휴무한다.대형폐기물은 28일(목), 10월 2일(월) 이틀간 수
여수시청 나눔누리 사랑봉사단 '졸탁동시'팀이 지난 지난달 31일에 호우피해 이웃을 이한 수재의연금 30만원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졸탁동시’ 팀은 “지난달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웃들이 하루빨리 피해복구가 완료돼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이영미 졸탁동시 팀장은 “우리 봉사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소통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사랑봉사단졸탁동시팀은 ▲여수 ‘나눔 행복’ 자원순환 가게를 활용한 생활쓰레기 문제 해결 생활실험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유화)이 ‘알줍(알려주세요! 주워주세요!)’ 캠페인에 동참했다.29일 웅천 친수공원 해수욕장에서 진행된 ‘알줍’ 캠페인은 안전신문고 신고 등을 통해 해안가에 방치된 쓰레기를 알리고 또, 쓰레기를 주우면서 걷거나 뛰는 ‘줍깅(줍다+조깅)’을 실천하는 새로운 국민 참여형 연안정화활동이다.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해양환경공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바다의 가치와 해양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에 대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의 동행 봉사단 16명은 안전 지침
해양경찰교육원(원장 여성수)은 21일 최근 집중호우로 유입된 인근지역 해안가 쓰레기와 부유물 수거 등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직원 및 신임학생 50여 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여수 돌산 무슬목을 찾아 약 1톤가량의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해수욕장 정화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앞서 교육원은 지난 17일부터 긴급 수해복구 지원팀을 편성, 인근 호명마을과 오천마을 예찰활동 후 몽돌해변에 유입된 나무토막 등 각종 부유물과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18일에는 충남 천안 직무교육훈련센터 교직원들이 천안시 수신면 축사 주변에서 폐
여수경찰서(서장 최홍범) 23일 금오도에서 남면 주민과 함께하는 플로깅 합동순찰을 전개했다.‘플로깅’ 이란 ‘줍다(Plocka Upp)’라는 스웨덴어와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 등 운동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운동을 말한다.여수경찰은 쾌적한 환경이 안전한 치안으로 이어진다는 범죄심리학의 ‘깨진유리창 이론’을 접목하여 플로깅 합동순찰을 추진했다.활동에는 생활안전과, 남면파출소, 남면주민센터, 남면소방서, 예비군중대, 남면자율방범대 등 20여 명의 경찰관과 유관기관, 남면 주민들이 참여해 여남고등학교를
여수시가 오는 11월까지 만흥위생매립장 내 어린이 환경교육장을 운영한다.‘만흥매립장 환경교육장’은 어린이들의 쓰레기 매립처리현장 견학으로 분리수거‧재활용 등의 필요성을 공감해 생활 속 환경의식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어린이집‧유치원 등 시설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주 화‧목요일 10시, 1일 1회 차로 운영된다. 회당 참여인원은 40명 내외로 1시간 정도 소요된다.프로그램은 폐기물 수집·운반 및 침출수 처리과정 견학, 쓰레기 감량 및 분리배출 요령 영상교육 등으로 이뤄진다.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견학 예정일 7일 전까지
여수시가 쾌적한 여수국가산단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2일까지 ‘상반기 가로환경 정비 사업’을 실시한다.시에 따르면 여수국가산단 인근 도로변과 주차장 등에는 생활쓰레기부터 대형폐기물에 이르기까지 각종 쓰레기가 방치돼 국가산단의 이미지를 저해하고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돼 왔다.이에 시는 지난 해 여수국가산단공장장협의회와 여수상공회의소, 한국산업단지공단전남지역본부 등과 함께 ‘여수국가산단 가로환경 정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8천만 원의 사업비를 조성, 연 2회 산단 가로환경 정비사업을 실시하고 있다.올해는 오는 12일까지 환경업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유화)은 지난 31일 여서동 상가 밀집 지역 일대에서 생활쓰레기 올바른 분리배출 정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상습적인 쓰레기 불법 투기를 사전에 예방하고 아직도 정착되지 못한 분리수거 요령을 홍보하여 시민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진행되었다.행사는 여수시와 합동 추진됐으며, 상인과 시민에게 홍보물을 직접 나눠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였다. 특히▲종량제봉투 사용 및 배출시간·장소 준수▲음식물쓰레기 전용수거용기 사용 및 납부필증 부착▲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등을 중점 안내하여
민선8기 여수시의 공약사업 이행률은 2월말 현재 기준 54.3%로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 ‘소통과 화합’을 핵심 기조로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여수’ 비전실현을 위해 7개 분야 78개 공약에 대한 93개 사업을 차근차근 이하고 있다.7개 분야는 △소통화합 열린도시 △문화예술 복지도시 △시민중심 정주환경 △여수만 르네상스 실현 △인재육성 산업도시 △해양관광 휴양도시 △기후변화 선도도시 등이다.정 시장은 "공약사항은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만큼 사업 추진 로드맵에 따라 차질 없이 성실하게 이행해야 한다"며,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갈 수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불법투기 사전 예방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감시원’ 80명을 모집한다.모집 기간은 오는 27일까지로 공고일(1월 12일) 기준 만 18세 이상 신체 건강한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감시활동을 원하는 해당 읍면 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나 여수시 자원순환과로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선발된 감시원은 읍면동에 2명~4명까지 배치되어 2월부터 12월까지 주 3일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감시활동과 배출지 정리 ▲쓰레기 올바른 배출 요령, 종량제 봉투 사용 지도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시민과 귀성객이 깨끗하고 청결한 여수에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추진한다.먼저 연휴기간 생활쓰레기 수거는 21일과 24일 실시하고, 설 당일 22일과 다음날 23일은 휴무한다.또 연휴기간 동안 ‘생활폐기물 처리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수거차량과 환경미화원 등으로 구성된 ‘생활폐기물 기동 처리반’을 배치하여 관련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한다.아울러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음식물 다량배출사업장에 대해 점검하며 ▲일반음식점과 집단급식소 등의 음식물류 배출 실
강재헌 여수시의원은 25일 제225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현안 3건과 여수산단 완충저류시설 설치 재검토에 대해 질의하고 나섰다.강 의원은 우선 시 청사 일원화 문제, 생활쓰레기 관리 대책, 거북선형 유람선 방치에 대한 시 정부의 대책을 질문했다."시 청사를 두개로 갈라놓겠다 공식적으로 밝혀 분열 조장"...통합청사 건립 촉구먼저 정기명 시장이 지난 15일 ‘2023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 연설’ 중 본청사 별관을 증축하고 동시에 여서청사를 신속하게 되찾겠다고 발표한 내용을 지적했다.강 의원은 “하나의 여수를 만드는데 집중해
정기명 여수시장이 11일 오전 시청 회의실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8기 주요 공약사항과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2,700여명의 공직자와 함께 시민 여러분을 믿고, 여수의 새로운 미래를 향해 담대하게 걸어가겠습니다”‘남해안 거점도시 미항 여수’ 밑그림 그려정 시장은 취임 100일 동안 도시 비전의 실현을 위해 7개 분야 78개의 공약사항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회와 기획재정부에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하고, 소통과 화합의 책임정치를 위해 당정협의회도 개최했다. 시민과 약속한 전 시민 일상회복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추석 연휴기간 시민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추진한다.먼저 연휴기간 중 9월 9일과 12일은 생활쓰레기를 정상 수거하고, 추석 당일인 9월 10일과 다음날인 11일 이틀은 휴무한다.또한 ‘생활폐기물 처리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수거차량과 환경미화원 등으로 구성된 ‘생활폐기물 기동 처리반’을 배치해 각종 민원의 신속한 처리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동시에 추석 연휴 쓰레기 불법투기를 집중 단속하고, 음식물 다량배출사업장에 대한 점검과 일반음식점, 집단급식소 등의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7월 22일부터 31일까지 펼쳐지는 박람회 10주년 기념행사 기간에 ‘여수 나눔 행복, 자원순환가게’ 전시 및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여수세계박람회장 EDG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자원순환가게의 운영 활성화와 시민 참여 붐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부스에서는 업사이클링 작품 전시와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 자원재활용을 위한 홍보가 진행된다. 또한 일회용 커피컵을 재활용한 화분 만들기, 병뚜껑과 빨대로 마스크걸이 만들기 등 관광객과 시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매일 선착순 10팀(개인
9일 오전 여수 종화동에서 탄소중립실천 비대면 플로깅 릴레이청결활동이 실시됐다.여수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해양정화활동에는 해양환경인명구조단 여수구조대와 광양구조대, KCC여천공장 봉사단, 한영대학교 간호학과와 화공산업공학과, 석유화학공정과 그리고 꽃사모, 여수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진달래마을 관계자까지 약 100여명이 참여했다.봉사자들은 네 개 팀으로 나뉘어 각 구역을 청소했다. 하멜등대부터 이순신광장, 여객선터미널로 이어진 1구간은 한영대 간호학과 학생들이, 2구간인 하멜전시관 앞 수중정화활동은 KCC와 해양환경인명구조단 여수구조대
율촌면과 시전동 주민들이 마을 청결활동을 실시했다.22일에는 웅천동 오충사 옆 공한지에서 통장과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해 스티로폼, 매트리스, 소파 등 무단 투기된 쓰레기 1.5톤을 수거했다.신순섭 시전동장은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청결활동을 벌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시전동 만들기에 노력해가겠다”고 말했다.율촌면은 23일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내 손으로 가꾸는 아름다운 율촌만들기’ 청결활동을 벌였다.이날 행사에는 율촌면 섬섬여수 시민운동 실천본부, 이장협의회, 새마을회 등 자생단체 회원들과 직원 80여명이 참여해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