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천일반산업단지(이하 오천산단)가 ‘웰빙 산업단지’로 재생한다.
오천산단은 지난 3월 정부의 ‘제4차 노후재생산업단지 공모사업’ 대상지구로 선정된 후 현재 제3차 중앙투자 심사를 받고 있다.
여수시는 중앙투자가 심사가 완료되는 대로 재생·시행계획을 위한 용역을 실시하는 등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수산가공식품을 주력 생산하는 오천산단은 지난 1983년 조성됐다. 조성된 지 30년이 넘어 시설이 낡은데다 영세해 경쟁력 향상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정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오천산단에는 국비 87억원, 지방비 97억원, 민자 191억원 등 총 375억원이 투입된다.
이를 통해 산단 도로 확·포장, 공동 냉동·냉장창고 설치, 활성화 구역 조성, 공용 주차장 설립 등이 추진된다.
전국 수산가공식품 생산의 2.6%를 담당해온 오천산단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재생’이 되면 새롭게 변모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