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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여수시민합창제’, 23일 시민회관서 막 올라

시민 구성 순수아마추어합창단 27개팀, 야외공연·버스킹·마술쇼 등 프린지공연 준비돼

  • 입력 2018.06.20 15:29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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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여수시민합창제 포스터

‘2018여수시민합창제’가 23일 오후 1시 여수시민회관에서 개최된다.

여수시민합창제는 직장, 동호회, 학생 등 순수 아마추어 시민합창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올해는 일반 26개 팀, 특별출연 1개 팀 등 총 27개 팀이 참가한다. 앞서 시는 지난 4월 30일까지 시민합창제 참가팀을 모집했다.

합창제는 소호초등학교의 타악앙상블 공연과 여수시립합창단 공연으로 시작한다.

1부에서는 여수시장애인나누미합창단, 전남동부극동방송어린이합창단 등 13개 팀, 2부에서는 다솜어린이집 등 14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이외에도 야외 프린지무대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프린지무대에서는 합창단 야외공연과 버스킹, 마술쇼 등이 펼쳐지며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합창제는 참가팀 연합합창에 이어 감사패 수여를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화음으로 하나 되는 소통과 화합의 축제, 여수시민합창제를 많은 시민들이 관람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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