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해양구조단 여수구조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야포 미군폭격사건으로 수장된 피난선 수중탐사를 진행했다.
이번 수중탐사는 ‘이야포 미군폭격사건 추모제 및 표지판 제막식' 에 앞서 한국해양구조단 여수구조대 다이버들이 참가했다. [관련기사 바로보기 ☞'이야포 미군폭격사건'은 아직도 진행 중 ]
현지 안도 해녀분들이 당시 폭격현장 부근 수중에서 선박 잔해를 봤다는 증언을 토대로 탐사구역을 설정해 피난선 잔해 및 유류품을 수색했지만 안타깝게도 별다른 성과는 없었다.
다음에도 꾸준히 관심을 갖고 증언을 바탕으로 탐사에 나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