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공연은 처음 '여수청소년 연극축제' 개봉박두
상태바
이런 공연은 처음 '여수청소년 연극축제' 개봉박두
  • 심명남
  • 승인 2019.11.07 11: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9일 양일간 열리는 '2019 제1회 여수 청소년 연극축제'
여수예술제에서 성황이룬 '뮤지컬 사춘기' 어게인 공연 관심
여수에서도 보폭 넓혀가는 청소년 예술제
8~9일 예술마당 소극장 (쌍봉초등학교 후문)에서 열리는 '2019 제1회 여수 청소년 연극축제'가 관심을 끈다
8~9일 예술마당 소극장 (쌍봉초등학교 후문)에서 열리는 '2019 제1회 여수 청소년 연극축제'가 관심을 끈다

청소년들의 상큼 발랄한 끼와 열정 그리고 재능을 발산하는 '2019 제1회 여수 청소년 연극축제'가 여수에서 처음으로 개봉을 앞둬 눈길을 끈다.

끼와 열정 폭발 '여수청소년 연극축제'

8~9일까지 예술마당 소극장(쌍봉초등학교 후문)에서 개봉되는 이번 축제는 여수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연극협회 여수지부가 주관했다. '청소년들의 포동포동한 끼와 열정으로 연극무대를 달군다'라는 주제다.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과 (사)한국예총 여수지회, (사)한국연극협회, 한국연극협회 전라남도지회, 예술마당 소극장, (주)예인이 후원했다.

이번 연극제는 여수 미평초등학교와 연합동아리 청소년극단 예술나무팀이 참가한다. 개인 독백경연은 초, 중, 고 34명 학생들이 출연해 그동안 갈고닦은 희곡독백과 창작독백 경연을 펼친다.

오후 2시부터 개봉되는 연합동아리 청소년극단 예술나무팀의 뮤지컬 '사춘기'는 눈길을 끈다. 뮤지컬 사춘기는 지난달 진남문예회관에서 제43회 여수예술제에서 성황리에 펼친바 있는 어게인 공연이다.

제43회 여수예술제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펼친바 있는 뮤지컬 사춘기 모습
제43회 여수예술제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펼친바 있는 뮤지컬 사춘기 모습

그 내용을 요약하면 사춘기인 가영이는 엄마와 다투고 친구들과 분식점을 가게된다. 분식점에서 밥을 사기로 했던 부자친구 신희가 지갑을 가져오지 않아 밥값을 계산않고 도망치던중 잡혀 경찰서를 가게 된다.

부자인 신희는 아빠의 도움으로 먼저 가고, 가영은 담임선생님의 도움으로 무사히 나오다 늦게 연락이 된 엄마와 경찰서 앞에서 마주치게 된다.

엄마와 대화를 하던 중 가영을 도우러 다시 돌아온 신희와 만나게 된다. 이때 가영이는 엄마가 신희 집에서 가정부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감정의 골은 더 깊어진다. 이후 사춘기 소녀 가영이가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기 까지의 현실을 그린 줄거리다.

이후 3시 공연에는 여수 미평초등학교 친구들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작품을 선보이며 공연을 이어간다.

이번 공연은 무료다. 연극관계자는 "2019 제1회 여수 청소년 연극축제가 청소년들의 포동포동한 끼와 열정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소중한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면서 "이번 연극제에 우리 지역의 시민과 청소년들의 많은 관람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