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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아, 소라면에 250만원 상당의 ‘뚜부과자’ 후원

건강간식 뚜부과자 60박스
경로당, 취약계층, 사회복지시설 전달

  • 입력 2020.08.25 12:58
  • 수정 2020.08.25 13:01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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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쿠키아 김명신 대표와 박홍상 소라면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회적기업 ㈜쿠키아(대표 김명신)가 소라면에 250만원 상당의 뚜부과자를 후원했다.

24일 후원된 뚜부과자(50g) 60박스 총 1,440봉지는 관내 경로당 등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명신 대표는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과 봉사로 지역민과 함께하고 결혼이민자와 저소득층 등의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며, 책임있는 사회적 기업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홍상 소라면장은 “매번 따뜻한 나눔으로 함께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후원된 물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쿠키아는 여수시 소라면에 소재한 두부과자 제조업체로, HACCPP(해썹) 인증 및 사회적기업 인증을 취득한 벤처기업이다.

건강한 먹거리뿐만 아니라 취약계층과 이주여성 고용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로운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매년 기부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전파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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