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입식테이블 설치사업 지원이 마무리됐다.
시는 총 90개소에 8,9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2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이후 국내외 관광객 방문이 급격하게 증가해 음식문화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그중 입식테이블 설치 지원 사업이 가장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입식테이블은 종사자들에게는 서비스 제공의 편리함과 영업주에게는 청결한 위생환경을 조성해 주고, 외국인, 어르신이나 임산부들이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이에 2016년 4개소에 불과하던 사업이 2020년도에는 91개소의 업소로 전면 확대 추진됐다. 이에 여수시는 2020년 상반기 52개소에 5천만원의 사업비를, 하반기 도비 지원을 요청해 38개소에 사업비 3,900만원을 지원했다.
시 지원을 받은 한 음식점 영업주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생적인 환경의 중요성은 절실하지만, 영업 부진으로 개선비용을 부담하기가 망설여졌는데 시 지원을 받아 이렇게 홀이 달라졌다”면서 “오시는 손님마다 깨끗해지고 집에서 식사하는 것처럼 편안해졌다하고 일하는 종업원들도 덜 피곤하다고 하니 힘이 된다”고 말했다.
여수시는 내년에도 입식테이블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