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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단장 마친 전남대 여수캠퍼스 ‘청람홀’, 문화사랑방으로 개방

23억 투입해 복합문화공간 청람홀 환경개선
그룹토의, 팀 프로젝트 가능한 스튜던트 라운지 개설해 학습권 강화

  • 입력 2021.04.12 15:58
  • 수정 2021.04.12 16:14
  • 기자명 오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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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마감공사가 끝난 전남대 여수캠퍼스 청람홀. 현재 내부시설 공사에 들어갔다
▲외부마감공사가 끝난 전남대 여수캠퍼스 청람홀. 현재 내부시설 공사에 들어갔다

전남대 여수캠퍼스가 23억여원을 투입해 캠퍼스 환경개선을 통한 학생들의 학업지원 및 지역사회와 협업에 나선다.

여수캠퍼스는 18억여원을 들여 복합문화공간인 청람홀 리모델링사업을 진행중이다. 오는 10월 경 완공 예정인 청람홀은 최근 외부 공사를 마감하고 내부시설을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공사가 완공되면 전면 개방을 통해 지역민들의 문화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구성된 청람홀에는 지하 편의점 및 휴식공간은 물론 최근 1인 미디어 스튜디오도 들어선다.

1층은 카페가 들어서며 2층은 회의실 및 전시관, 스터디룸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학생들의 학습권 확보를 위해 총 4억여원을 들여 각 단과대학과 생활관에 스튜던트 라운지도 개설했다. 단과대학별 특성에 맞는 개인 학습, 팀 프로젝트, 그룹토의가 가능해 학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리모델링을 마친 청람홀 내부.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공학대학, 수산해양대학, 문화사회과학대학, 생활관에 설치된 스튜던트 라운지

이 밖에도 학생들의 체력단련을 위한 무도실도 7000만여원을 투입해 새롭게 단장했다. 해양경찰학과생들의 취업역량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조기량 부총장은 “청람홀 리모델링 사업이 10월 완료되면 지역민들의 문화사랑방으로 이용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대표적인 장소가 될 것이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학습권을 강화하고 지역민들에게는 우리대학이라는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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