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전남동부지부(지부장 이기석)은 30일 선원동에 위치한 선원크리닝(대표 전영애)에 좋은이웃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한 선원크리닝은 매장 수익금 일부를 국내 위기가정 아동을 위해 후원 할 예정이다.

이기석 굿네이버스 전남동부지부장은 “선원크리닝 매장의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참여가 국내 위기가정 아동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 전남동부지부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영애 대표는 “평소 국내 위기가정 아동 후원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로 나눔을 시작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국내 위기가정아동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해당 캠페인을 지역사회 내에 적극 홍보 하겠다”고 전했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원크리닝은 선원동 내에서 일상생활 의류를 깨끗하게 세탁하며 지역 주민들의 생활이 편리한 도움을 주는 매장으로, 지역사회 내에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가게로 알려져 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남동부지부는 좋은마음센터를 운영하여 심리·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가정에 상담, 심리치료 및 가족역량지원 프로그램 등 전문적인 심리정서 및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과 가정 나아가 지역사회가 건강하게 성장,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전남동부지부(061-654-7542)를 통해 문의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