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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랑 사과랑',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지정... 8일 현판식

망고랑사과랑, 매장 수익금의 일부 국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 위해 후원
좋은이웃가게, 굿네이버스 대표 나눔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누구나 참여 가능

  • 입력 2023.08.13 13:00
  • 수정 2023.08.13 16:43
  • 기자명 김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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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굿네이버스 전남동부지부(지부장 이기석)는 전라남도 여수시 소호동에 위치한 망고랑사과랑(사장 오경민)과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 8일 굿네이버스 전남동부지부(지부장 이기석)는 전라남도 여수시 소호동에 위치한 망고랑사과랑(사장 오경민)과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소호동에 위치한 과일가게 '망고랑 사과랑(사장 오경민)'에  좋은이웃가게 현판이 전달됐다.

굿네이버스 전남동부지부(지부장 이기석)는 8일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망고랑사과랑은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망고랑 사과랑'은 컵과일, 과일도시락 등 신선한 과일을 판매하는 매장으로, 배달 어플을 통해서도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 뿐 아니라, 지역 사회 내에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매장으로 알려져 있다.

이기석 굿네이버스 전남동부지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준 망고랑사과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 좋은이웃가게에 참여하는 매장이 점차 많아져 우리 지역이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지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경민 사장은 "작은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하여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여수 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전남동부지부(061-654-7542)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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