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영화 ‘동백’ 신준영 감독, 여수서 언론인 초청 설명회

21일 전국 개봉 앞두고 여수 방문

  • 입력 2021.10.18 15:48
  • 기자명 전시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수시청서 열린 영화 동백 언론인 초청 설명회
▲여수시청서 열린 영화 동백 언론인 초청 설명회

여순사건을 주제로 한 영화 ‘동백’의 제작사인 ㈜해오름ENT 신준영 감독과 심재원PD가 18일 여수시청 브리핑룸을 방문해 언론인 초청 설명회를 열고 영화 ‘동백’을 홍보하고 있다.

해오름이앤티(감독 신준영)는 10월 19일 여수‧순천 지역 영화관(CGV, 메가박스)을 시작으로 오는 21일 전국에서 개봉한다.

최근 특별법 통과로 재조명되고 있는 ‘여순 사건’의 아픔을 담은 영화 ‘동백’은 여순사건 당시 아버지를 잃은 노인 황순철과 가해자의 딸 장연실의 세대를 이어온 악연을 풀기 위한 갈등과 복수 그리고 화해와 용서를 담은 영화다.

저작권자 © 여수넷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