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지역 독거어르신 겨울나기를 돕는 '온(ON)나눔 온(溫)세상 「온²」 캠페인'에 따뜻한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공화동에 위치한 동여수노인복지관 분관은 지난달13일 캠페인을 시작으로 11월 2일 현재 280여만원 상당의 고귀한 정성을 답지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금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 모금한 210만원보다 상회한 것으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12월 17일까지 진행되는 ‘당신의 선한 영향력, 커피 한잔으로 보여주세요!’ 모금캠페인 목표는 5백만원이다.
복지관은 모금된 귀한 성금으로 원도심 지역 독거어르신과 사회적 단절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서지역 어르신들의 김장과 방한용품구입비로 사용할 계획이다.
모금 캠페인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참여는 후원계좌(농협/301-0181-2660-91/동여수노인복지관분관)를 이용하거나, 네이버 해피빈에서 ‘동여수노인복지관분관’을 검색, 기부하면 된다.
한편 동여수노인복지관 분관은 성금으로 140키로 상당의 김장김치와 방한용품을 구입, 원도심지역과 도서지역 독거 어르신께 후원자들의 고귀한 뜻과 훈훈한 정을 함께 전달한 바 있다.
동여수노인복지관 분관 이희승 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정서적·경제적으로 위축되어 있는 지역 독거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전개하는 모금 캠페인인 만큼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