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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수청, 광양항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 실태조사

9일부터 3일간 입주기업 대상 관리·운영 점검

  • 입력 2021.11.03 10:59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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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수청
▲여수해수청

여수해양수산청(청장 조신희)이 9일부터 3일간 여수광양항만공사와 합동으로 ‘2021년도 광양항 자유무역지역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 관리 운영실태 점검에 나선다.

조사 대상은 광양항 동·서측 배후단지 내 ‘21년 상반기까지 해양수산부와 입주계약을 체결한 입주기업 45곳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항만배후단지(자유무역지역) 입주자격 유지 여부 ▲입주기업체의 법령 준수 ▲입주기업체의 계약조건 등 이행 여부 ▲‘21년도 상반기 사업운영실태 ▲입주기업체가 제출한 사업계획서 대비 실적 및 사업수행 능력 확인 등이다.

여수해수청 관계자는 “3일간의 실태조사를 통하여 항만배후단지의 효율적인 관리·운영을 도모하고, 입주기업체의 애로사항 및 제도개선사항 등을 파악하여 정부 시책에 반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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