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종합사회복지관이 저소득가정 20세대에 과일바구니와 건강키트(영양제 및 구급약품), 마스크를 전달했다.
29일 복지관 직원들은 물품을 전달하며 코로나 상황에 지친 지역민들을 따뜻하게 위로했다.
이번 전달식은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의 지원으로 이뤄졌다.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은 가전과 IT기기의 내.외장재 소재에서 부터 건축, 의료기기, 자동차의 최첨단 소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업 영역으로 우리생활에 도움을 주며, 환경을 보호하고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으로 모두가 행복해 질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번에 지원받은 김영*님은 "주민을 대표해 어려운 시간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선물을 주어 감사하며, 이 선물을 이웃들과 함께 나누며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의 선행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문수종합사회복지관 임봉춘 관장은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이 합동생신잔치 및 지역민을 위한 다양하고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