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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농무기 연안 안전사고 ‘관심’ 단계 발령해

3~7월 안개로 인한 추락, 고립 등 사고발생 우려 높아

  • 입력 2022.03.17 10:56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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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돌산도 일원 방파에서 낚시객이 추락하자 해양경찰이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지난해 돌산도 일원 방파에서 낚시객이 추락하자 해양경찰이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여수해양경찰서가 농무기(3~7월) 선착장, 갯벌 등에서 안개로 인한 추락, 고립 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위험예보제 관심 단계를 발령한다.

최근 2년간 농무기 기간에 연안 안전사고는 25건 발생으로 선착장, 갯바위 등에서 안개 등으로 인해 추락 및 미끄럼 사고 발생이 우려되어 3월 14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연안 안전사고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위험예보제는 연안해역에서의 안전사고가 반복·지속적으로 발생했거나 우려가 있는 경우 그 위험성을 알리고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관심, 주의보, 경보로 구분하여 알리는 것이다.

해양경찰은 관심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안개 주의보 등 기상 불량 시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해양관광지와 사고 위험이 많은 갯바위, 방파제 등 위험장소를 중심으로 집중 순찰 활동을 강화한다.

또한 농무기 추락·고립 사고 예방요령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고 마을 행정방송, 다목적 무선부이를 활용해 경보 방송 등을 실시하여 안전계도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바닷가 연안 활동 시에는 기상정보에 관심을 가지고 기상 불량시 연안위험지역(방파제, 갯바위 등)에는 출입하지 않도록 주의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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