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원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1일 여수를 남해안권 메가시티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조 예비후보는 1호 공약을 ‘여수의 천지개벽’이라고 이름 붙이며 “조선업 쇠퇴로 침체기를 겪던 스웨덴 말뫼시가 남부 3대 도시로 재도약한 것처럼 성장엔진이 멈춘 여수를 새롭게 바꾸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조 예비후보는 ‘여수의 변신 5가지’로 부산에서 무안을 잇는 남해안권 메가시티의 중심도시, 남산공원-고소동-박람회장을 잇는 문화예술관광특구로 활력이 넘치는 도시, 다양한 산업 생태계로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경제도시, 여수형 기본소득으로 인간다운 삶이 보장되는 따뜻한 도시, 소통과 협력의 리더십으로 긍정의 힘이 넘치는 도시라고 전했다.
조 예비후보는 “여수를 남해안권 메가시티의 중심도시로 만들어 산업, 문화, 주거, 의료, 관광, 행정, 금융이 빨려들어오는 남해안권 메가시티의 블랙홀로 만들고자 한다”며 “전남 제1의 도시라는 명성을 회복하는 것을 넘어 위기의 여수를 인구 50만의 새로운 여수로 변신시키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날 조 후보가 발표한 공약은 율촌에 문화, 쇼핑, 레저가 복합된 여수 스타시티 조성, 병원과 호텔이 연결된 메디컬&리조트 유치, 산업경제와 물류를 아우르는 복합타운을 조성, 산업/경제/물류 타운에 입주할 기업과 함께하는 기업복합지원단지 조성,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구축, 여수공항에 국제선 취항 등이다.
한편, 여수 교동에서 자란 조계원 예비후보는 성균관대 제24대 총학생회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정책수석을 역임했으며 현재 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