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라선거구 시의원 후보로 출마한 김양효가 “지역을 변화시키고 울타리를 치겠다”고 약속했다.
김양효 후보가 내세운 공약은 엑스포단지(힐스테이트-동성-시티)덕대천 어린이 야외 물놀이장을 추진하고 마래2터널 우회도로 개설공사를 조속히 추진할 것과 터미널 박람회장 국도17호선 인도 미설치구간 데크산책길 조성, 덕충 주공아파트 재건축 착공 지원, 여수박람회장을 여수광양항만공사 주도 공공개발 추진 등이다.
이외에도 김양효 후보는 미평 하수관거 BTL사업 미설치구간을 신속히 수친하고 미평주민센터와 구미평역구간 지하도 설치와 만덕미평삼일묘도 취약지구 개선사업 추진, 묘도 해안일주도로 개설 추진, 지역구 내 도시계획도로 개설 및 주차장 확보 등을 약속했다.
한편 김양효 후보는 여수 동초등학교와 여수중, 여수공고를 졸업했으며 제5,6대 여수시의원을 역임, 민주당 전남도당 환경특별위원장과 민주당 여수갑 소상공인특별위원장, 여수갑지역위 이재명선거대책위 직능본부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종고초등학교 운영위원과 재단법인 석천장학회 이사장, 유한회사 빵굽는 사람들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