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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갑지역, 압도적 민주당 당선...주철현 국회의원, “더 보고, 더 듣고, 더 뛰겠다”

정기명 여수시장과 전남도의원, 여수시의원 총 16명 당선
"국민의 기대 저버리지 않도록 야무지게 역할하겠다"

  • 입력 2022.06.03 11:36
  • 수정 2022.06.03 14:12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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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국회의원
▲주철현 국회의원

주철현 국회의원이 2일 보도자료를 내고 “6.1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여수갑지역위원회 민생일꾼들에게 압도적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여수갑지역위는 정기명 여수시장 외 전남도의원 및 여수시의원 16명이 당선됐다.

당선자는 이광일·서대현·강문성·최동익 전남도의원과 김철민, 박성미, 고용진, 정신출, 김영규, 강현태, 구민호, 민덕희, 김행기, 백인숙, 이미경, 진명숙 여수시의원이다.

주쳘현 국회의원은 “민주당은 대선 패배 후 어려운 정치적 상황을 돌파해야 할 과제를 안고 이번 지방선거를 치렀다. 하지만, 국민들께서는 민주당에 큰 개혁과 과감한 혁신의 회초리를 또 들어주셨다. 더 무겁게 받아들이겠다”며 “민주당이 국민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야무지게 역할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그는 “민주당이 여수의 화합과 소통에 앞장서고, 여수에서 책임 있게 정치하겠다. 민주당 원팀이 여수발전의 미래 100년을 함께 준비해 내겠다. 그리고, 새로운 여수를 향한 대장정의 맨 앞에 주철현이 서있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주철현 국회의원은 “민주당에 대한 압도적 지지와 성원에 절대 자만하지 않겠다. 지역 현안에 대한 집행부와 시의회의 충돌, 지역 정치권의 다른 시각과 다른 목소리에 대한 시민들의 걱정과 우려, 다시 한번 더 무겁게 받들겠다”고 시민들에게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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