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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명 당선인, 전남대 정성택 총장과 지역 상생방안 논의해

20일 간담회서 지방 대학 육성 필요성 적극 공감

  • 입력 2022.06.22 14:30
  • 기자명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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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명 여수시장과 정성택 전남대 총장
▲ 정기명 여수시장과 정성택 전남대 총장

정성택 전남대학교 총장과 정기명 여수시장 당선인이 지난 20일 간담회를 갖고 지역과 대학의 상생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박복재 전남대 부총장과 서완석 여수시장직 인수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지역인구 유출을 막는 댐으로서 지방대학의 육성 필요성에 대해 적극 공감하고, 지자체와 대학, 지역산업계가 함께하는 상생 발전 생태계의 조성에서부터 지자체의 통합적인 지원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정성택 총장은 “지자체는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산업계는 일자리를 창출하며, 대학은 양질의 교육과 다수의 학생 유치로 여수와 전남 동부권이 상생 번영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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