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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전남동부지부, '우리 권리 톡톡' 아동권리사업 진행

도원초등학교와 함께 아동권리사업 진행
아동 170명, 아동권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직접 참여해

  • 입력 2022.08.17 11:39
  • 기자명 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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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네이버스 전남동부지부는 도원초등학교와 아동권리사업을 진행했다. 
▲ 굿네이버스 전남동부지부는 도원초등학교와 아동권리사업을 진행했다. 

굿네이버스 전남동부지부(지부장 이기석)는 도원초등학교(교장 주점숙)과 함께 아동권리사업 ‘우리 권리 톡톡(Talk, Talk)’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우리권리 톡톡(Talk Talk)’은 유엔 아동권리협약 제 24조 아동 건강권을 기반으로 아동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옹호활동을 진행하는 아동권리사업이다.

굿네이버스 전남동부지부, 도원초등학교와 학생 170명과 함께 월경인식교육, 면 생리대 제작, 제작물 전달기관 선정 등 아동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아동권리사업을 진행했다.

이기석 굿네이버스 전남동부지부장은 “아동들이 직접 참여하고 진행하는 활동과정을 통해 스스로 아동권리의 주체임을 인식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굿네이버스 전남동부지부는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주점숙 교장은 “사업을 통해 아동 스스로가 권리의 주체임을 인식할 수 잇는 좋은 계기였다”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남동부지부는 좋은마음센터를 운영하여 심리·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가정에 상담, 심리치료 및 가족역량지원 프로그램 등 전문적인 심리정서 및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과 가정 나아가 지역사회가 건강하게 성장,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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