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석유화학(주) 한사랑 봉사단이 27일 문수종합사회복지관에 600만원을 기부하고 여수 일대에 온정의 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
삼남석유화학(주) 한사랑봉사단은 문수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2008년부터 14년간 1억5천여만원을 기부했다. 복지관은 기부액으로 코로나19 긴급대비, 예방물품과 동절기 물품을 구입해 나눔꾸러미를 제작, 저소득 어르신 가정에 전달했다.
나눔꾸러미 전달을 마친 삼남석유화학(주) 이오식 공장장은 “최근 지역사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저희에 나눔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